‘0-2→2-2’ FC서울, 울산 원정 가까스로 무승부…캡틴 린가드 풀타임
린가드가 주장 완장을 찬 가운데 FC 서울이 울산 HD와 극적인 무승부를 이뤘다.서울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울산전에서 2-2 무승부로 승점1을 챙겼다. 전반 1분 만에 주민규 골에 이어 자책골을 범하며 0-2 끌려가던 서울은 후반 일류첸코의 멀티골로 무승부를 만들었다.서울 주장 기성용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기동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린가드에게 캡틴 역할을 맡겼다. 주장으로 나선 린가드는 풀타임 활약하며 골과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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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 개막 성료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지난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며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창작진이 모여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만큼 작품을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완벽한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14년 초연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
GS25, 소용량 콘셉트 반찬 컵델리 상품 3종 출시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GS25는 한끼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먹거리 혁명 2탄으로, 소비자의 알뜰 쇼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2000원대의 소용량 콘셉트의 컵델리 상품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4년 먹거리 슬로건으로 ‘한끼혁명’을 제시했다. 상품의 재미있는 변화를 통한 한끼가 주는 즐거움, 고물가 시대 속에 일상 속 한끼의 가치를 높여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다.GS25는 지난 4월 첫 번째로, 기존 김밥 대비 토핑 양과 김 중량을 늘려 비주얼과 식감까지 차별화한
뉴스
“지인 보낸 부고 문자에 당했다”…신종 수법에 지난달 560억 털려
지인의 부고문자를 가장한 미끼문자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XX택배]송장번호(506********)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 누구나 속기 쉬운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한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하면서 피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지문 닳고 손가락 마디에…” 클라이밍 국대 김자인의 손은 오랜 노력의 흔적이 가득했고, 뭉클한 박수가 먼저 터져나온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의 손에는 오랜 노력 흔적이 가득했다. 손가락은 힘을 줘야만 전부 펼 수 있었고, 지문도 다 닳은 상태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이대호가 2024 파리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천종원, 서채현, 이도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채현은 ‘운동하면서 가장 서러웠던 적이 있느냐’라는 이연복의 질문에 “서럽다기보다는 클라이밍 자체가 힘든 건 손의 피부가 사포에 간 것처럼 갈린다. 내가 아무리 더 하고 싶어도 손이 너무 아파
스포츠
‘0-2→2-2’ FC서울, 울산 원정 가까스로 무승부…캡틴 린가드 풀타임
린가드가 주장 완장을 찬 가운데 FC 서울이 울산 HD와 극적인 무승부를 이뤘다.서울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울산전에서 2-2 무승부로 승점1을 챙겼다. 전반 1분 만에 주민규 골에 이어 자책골을 범하며 0-2 끌려가던 서울은 후반 일류첸코의 멀티골로 무승부를 만들었다.서울 주장 기성용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기동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린가드에게 캡틴 역할을 맡겼다. 주장으로 나선 린가드는 풀타임 활약하며 골과 어시스트…
여행맛집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 7쌍 커플 탄생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 시즌4에서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15일~16일 1박 2일간 2030 미혼 남녀들의 만남을 응원하는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시즌4 한국문화연수원’편을 마무리했다. 재단은 이번 시즌에서 총 248명(남자 145명, 여자 103명)이 참가했고 이 가운데 신청사유의 간절함 등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7커플이 최종적으로 매칭됐다. 첫날밤 참가자들의 속마음 문자 발송을 통해 매칭된 것으로 역대 최다 매칭률로 집계됐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저출산 대응 인식 개선’ 교육, 참가자 자기소개, 일대일 로테이션 차담과 1차 선택, 홍대선원 주지 준한스님의 선명상 체험, MC 심목민의 레크레이션, 모닥불 불멍타임, 마곡사 참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대표이사 묘장..
경제
대통령실 “저출생수석 후보 4명으로 압축”…인선에 속도(종합)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이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하며 본격적인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16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뉴스1과 한 통화에서 “4명을